【후생신보】부광약품이 최근 어린이용 해열제 ‘타세놀키즈시럽’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타세놀키즈시럽은 생후 4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로 소아 혹은 가루약이나 알약을 꺼려하는 어린이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주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신경통, 근육통 등이 있다. 스틱형 시럽 형태로 복용 편리성을 높였으며, 쓴맛을 없애고 체리향을 첨가하고 복약순응도까지 고려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타세놀500mg 제품에 이어 어린이까지 편하게 복용 가능한 타세놀키즈시럽 출시로 모든 연령대에서 복용할 수 있는 타세놀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타세놀키즈시럽이 가정 필수 상비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세놀키즈시럽의 규격은 총 5ml씩 10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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