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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기관 선정…지방의료원 '최초'

‘병원 내 잠재적 사고 위험물 처리’ 이용객 안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3/12/27 [11:33]

서울의료원,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기관 선정…지방의료원 '최초'

‘병원 내 잠재적 사고 위험물 처리’ 이용객 안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12/27 [11:33]

【후생신보】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지난 21일 열린 ‘2023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 시상식’에서 지방의료원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표창받았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이 공익에 기여하기 위해 신청한 아이디어를 정책·제도개선과 업무혁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민이 제기한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모범적으로 업무에 반영한 사례를 공모받아 내·외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서울의료원은 ‘병원 내 잠재적 사고 위험물’에 대한 적극행정 국민신청을 처리하여 이용객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 해소, 국민과 직원 안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서울의료원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가장 많은 환자를 치료했으며, 진료 정상화 이후에도 입원환자와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이현석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서울의료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국민의 관점에서 공공문제 해결에 적합한 해답을 찾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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