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최근 충청북도에서 지정한 일자리 안정화에 노력한 고용 우수기업 20곳에 선정,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65개 기업을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알리코제약은 꾸준한 인력 확충으로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간 고용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최대 3,300만 원의 노동자 복지비용 지원 및 금리우대, 세무조사 유예, 기업육성 시책 사업 참여 가점 등 행·재정적 혜택도 주어진다.
우수기업 선정 조건은 일자리 성장성, 노동자의 일ㆍ생활 균형, 일자리 안정성과 노동환경, 법규준수 등 심사항목에 대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지 실사,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알리코제약은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가족친화인증은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에 노력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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