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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를 줄기세포 치료 연구 진행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3/04/17 [11:03]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를 줄기세포 치료 연구 진행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3/04/17 [11:03]

【후생신보】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시설 △장비 △표준작업지침서 △인력 등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적합' 승인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4월 기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상급종합병원 35개소 △종합병원 25개소 △병원 4개소며, 현대병원은 경기도 구리·남양주시 최초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윤강섭 현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는 ‘대퇴골 두 무혈성 괴사’를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희귀·난치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더 나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재생의료는 인체세포 등을 이용해 사람의 신체 구조나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거나 질병을 치료·예방하는 의료기술이며 희귀, 난치 질환과 같은 의료 기술의 치료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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