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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경영진 등 자사주 25억 매입 지원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3/01/05 [08:50]

이오플로우, 경영진 등 자사주 25억 매입 지원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3/01/05 [08:50]

【후생신보】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는 경영진 및 주요 임직원 30여명이 자사주 15만 8,857주 매입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입 규모는 25억 정도다.

 

이오플로우는 임직원 대출을 통해 이번 자사주 취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취득한 자사주는 자발적으로 1년간 보호 예수하기로 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지원은 임직원들의 주인의식 고취와 소득 향상을 위한 복리후생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임직원 자기주식 취득 관련 “주식이 현저히 저평가 됐다”고 판단 “기업의 성장을 자신하는 주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오플로우의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이오패치는 국내외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21년 국내 첫 제품 런칭 이래 현재 유럽 등 다수 국가 유통 파트너사와 이오패치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유럽 10개국 제품 등록과 아랍에미리트 및 인도네시아 품목허가를 완료했다.

 

중국에서는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사를 설립해 현재 생산시설을 구축 중에 있으며, 미국에서도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품목허가에 해당하는 FDA 510(k) 신청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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