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 고려대 안암병원 모자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12/09 [14:27]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 고려대 안암병원 모자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12/09 [14:27]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윤을식)은 디자이너 모자 브랜드 ‘신저(대표 박신저)’가 본원에서 치료받는 여성․소아 암 환자를 위해 모자 140개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된 모자는 외래에서 치료 중이거나 입원 중인 암환자 중 항암치료로 인해 탈모가 있는 환우를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 암센터장은 “기부해주신 모자 덕분에 환자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모자를 전달받은 환자분은 “항암치료로 머리가 빠져 외출 시 어려움을 겪었는데, 예쁜 모자가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진 22/12/09 [14:36] 수정 삭제  
  항암치료로 고생 중이신 암환자분들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선뜻 기부를 결심해주시다니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 소식입니다. 하시는 일들마다 큰 성공 거두실 겁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