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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 연장운영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09:40]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 연장운영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8/31 [09:40]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이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오는 9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지난 8월 1일 운영을 재개한 후 8월 31일 까지 운영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9월 한달 간 연장운영키로 결정됐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0세부터 만18세까지의 코로나19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며, 9월에는 평일 및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과 추석당일(9/10), 추석다음날(9/11)은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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