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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1Q 매출 42.3%↑…루센티브 바이오시밀러 품어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6/22 [09:09]

삼일제약, 1Q 매출 42.3%↑…루센티브 바이오시밀러 품어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6/22 [09:09]

【후생신보】삼일제약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42.3% 성장한 459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억 원을 기록했다.

 

삼일제약의 이 같은 성장은 안과 사업부와 신경정신과 사업부 등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올해 연간으로도 이같은 성장 추세와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내년부터는 베트남 CMO 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이 추가, 더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시에 건설 중인 삼일제약 점안제 생산 공장은 올해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이를 발판으로 CMO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구상. 실제 삼일은 다양한 글로벌 안과전문 기업들과 점안제 수탁생산과 관련한 논의들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삼일제약은 안과 명가답게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국내 판권을 손에 쥐게 돼 그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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