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16일, 보건의료전문가들을 위한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 '디톡스(www.dtalks.kr)’를 새롭게 오픈했다. 

대원(D)과의 소통 및 대화(Talks)를 뜻하는 디톡스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자 제작된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통을 통해 답답함을 해소한다(DETOX)'는 의미도 담겨 있다.

디톡스는 웹 심포지엄, HOT-CLIP, e-DETAIL, 학술정보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유명 강사진의 최신 지견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대원제약은 디톡스 오픈을 기념, 분기별로 5일간 ‘2022 대원 아고라 위크’라는 제목으로 웹 심포지엄도 개최한다. 해당 심포지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각 호흡기, 순환기, 근골격계, 소화기, 심평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대원은 올해 디톡스를 통해 총 7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 약 12만 명의 보건의료전문가 회원들에게 학술정보를 제공했고, 앞으로 연간 200회 이상 웹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온라인으로도 시공간 제약없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임상적 가치를 제공하고,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보건의료 현장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며 편리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