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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 과기부장관 표창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5/11 [11:34]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 과기부장관 표창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5/11 [11:34]

【후생신보】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영구 병원장(비뇨의학과 교수, 사진)이 최근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로봇수술 국내 도입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비뇨의학과 교수로서 2007년 한림대학교의료원 최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해 로봇수술의 장을 열었다. 2015년에는 4세대 다빈치Xi 로봇수술기를 도입해 비뇨기계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본원뿐 아니라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 로봇수술센터와의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로봇수술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초기부터 관련학회 및 해당분야 전문가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로봇수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앞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영구 병원장은 "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까지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책임감이 크다“며 “로봇을 이용한 수술은 세밀한 동작이 가능해 신경과 혈관을 보존하는데 유리하여 환자의 수술후 부작용과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환자의 회복속도가 빠르다. 앞으로 로봇수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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