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한창희)이 환자 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순환기내과·흉부외과·혈액종양내과 외래진료실을 확장 운영하고 있다. 기존 노후 된 시설을 리모델링해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에 앞서 의정부성모병원은 늘어나고 있는 순환기내과 환자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심장초음파실을 확장해 운영하는 등 외래 진료 공간을 확충했다.

이번 외래진료실 확장을 통해 환자의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점을 두어 진료실을 설치했으며 대기 공간도 확장해 환자들은 편안히 진료를 기다릴 수 있고 상담실도 새로 생겨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한창희 원장은 “순환기내과·흉부외과·혈액종양내과 외래 확장을 통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