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주요 자회사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2,23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비용의 선제적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20억 원 적자전환 했다고 덧붙였다. 당기 순이익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은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주요 자회사별 현황을 보면 일반의약품 전문 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OTC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감소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물류시장의 확장성과 신규 화주를 유치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7% 증가했더,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CMO 사업을 주력으로 하다보니 분기별 변동성이 있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7.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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