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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투자의견 ‘BUY’…목표 주가 4만

이베스트 강하나 애널리스트…“리바로 끌고 수액제 밀고 악템라는 덤” 분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06:00]

JW중외제약, 투자의견 ‘BUY’…목표 주가 4만

이베스트 강하나 애널리스트…“리바로 끌고 수액제 밀고 악템라는 덤” 분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4/21 [06:00]

【후생신보】JW중외제약이 오는 4월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투자 의견은 바이(BUY), 목표 주가는 4만원 이었다. 20일 현재 JW중외제약의 종가는 2만 8,750원 이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제약/바이오 강하나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JW중외제약 분석 자료를 내놨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올해 추정 연결 매출은 6,935억 원(15.2%, yoy), 영업이익 705억(126.0%, yoy)에 영업이익률은 10.2%(5.0%p, yoy)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JW중외제약이 올해 4분기부터는 ‘확’ 달라질 것이라는 장밋빛 분석이다.

 

그 근거는 다양했다. 리바로이 원료 내재화/대량생산으로 인한 마진율 대폭 개선, 리바로 복합제 추가 성장 가능성 나아가 코로나 치료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RA 치료제 ‘악템라’의 약진 등이다.

 

또, 앤데믹에 따른 수액제 국내외 매출 회복과 AI플랫폼으로 도출된 아토피 치료제 후보물질(JW1601)의 연말 2상 완료에 따른 200억 마일스톤 유입이 유력시 되고 있다.

 

강하나 애널리스트는 “리바로가 끌고 수액제는 밀고 여기에 탄탄한 파이프라인이 받쳐주고 있고 여기에 코로나 치료제 악템라(3월 긴급사용 승인)는 덤”이라며 투자의견 바이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JW중외제약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 리바로는 스타틴 계열 중 부작용 위험이 가장 낮은 치료제로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병용이 가능한 몇 안되는 고지혈증 치료제여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추가적인 매출 상승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는 것이다.

 

2020년, 2021년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던 수액 수출 매출과 함께 올핸 국내서도 매출 증가가 전망되고 마시는 수액제 ‘엔커버’와 소위 돈 되는 영양수액제가 JW중외제약이 매출을 든든히 받쳐줄 것이라는 예상.

 

강하나 애널리스트는 “지속되는 전문의약품 매출 회복과 라이선스인으로 가져온 의약품의 자체 생산으로 인한 성장 그리고 AI 연구개발 플랫폼(주얼리, 클로버)을 통한 추가적인 라이선스 아웃 가능성이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 4만원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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