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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카카오, 스마트병원 구축 MOU 체결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4/13 [12:49]

고려대 안암병원-카카오, 스마트병원 구축 MOU 체결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4/13 [12:49]

【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윤을식)이 최근 카카오 헬스케어CIC와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윤을식 병원장, 박범진 연구부원장, 임기정 기획실장, 한성희 연구부원장보와 카카오 헬스케어CIC 황희 대표, 제갈한철 이사, 김상진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안암병원의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MOU 체결은 LG전자, 네이버 클라우드에 이어 세 번째다. 안암병원의 스마트병원의 차질 없는 구축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기체결된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신규유닛 사업 협력 등 상호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안암병원의 의료분야 디지털 헬스케어와 카카오 헬스케어CIC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역량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윤을식 병원장은 “안암병원은 융합연구의 수행, 국제협력, 데이터기반의 정책결정 등 연구중심병원으로서 국내외 의학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카카오 헬스케어CIC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의 접목을 통해 스마트 병원 구축이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대안암병원은 그동안 고려대의료원에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을 최초로 100% 전환 적용한 바 있으며, AI(인공지능), 로봇, IoT(사물인터넷) 등의 ICT 기술을 의료에 활용해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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