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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450억 이어 245억 규모 투자 유치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7:41]

이뮨온시아, 450억 이어 245억 규모 투자 유치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2/01/17 [17:41]

【후생신보】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245억 규모의 프리 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4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1대 주주인 유한양행이 SI로서 증자에 참여했고 그 외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신베스터앤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한양증권 등의 금융기관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추가 투자 유치로 이뮨온시아는 현재 진행중인 임상과 비임상을 차질없이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의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3월 중국 3D메디스에 CD47 항체 후보물질인 ‘IMC-002’의 중국 지역 개발권리를 총 5,400억 원에 기술 이전하기도 했다.

 

이뮨온시아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 올해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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