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대원제약, 성동구청 등에 7,400kg 김치 전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0:33]

대원제약, 성동구청 등에 7,400kg 김치 전달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11/19 [10:33]

▲ (사진왼쪽부터)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현복주 성동지구협의회장, 이현숙 중앙봉사관장,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 마케팅본부장 백인환 전무, 관리본부장 김연섭 전무

【후생신보】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성동구청과 함께 ‘2021년 제16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 형편이 좋지 않은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대원제약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 이현숙 관장, 성동구청 김준곤 행정관리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원제약은 총 7,400kg의 김치를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기증받은 김치를 성동구 내 취약 계층 5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은 “다소 일찍 찾아온 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이현숙 중앙봉사관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제약과 성동구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 김장 나누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