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사진>가 지난달 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SICEM 2021)에서 ‘우수기조발표상’을 수상했다.
김경진 교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원발성 알도스테론증 환자의 심방세동 위험도와 관련한 연구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경진 교수는 “그동안 한국인을 대상으로 원발성 알도스테론증에 대한 대규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고 설명하면서 “본 연구를 통해 원발성 알도스테론증(특히 수술적 치료를 한 환자의 경우) 환자에서 수술적, 내과적 치료를 한 후라도 치료 후 최소 3년간은 심방 세동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 주의 깊게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Hypertension에 2021년 6월호에 게재됐다.
또 동 대회에서 같은 병원 배재현 교수는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배재현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비만대사수술이 체질량지수에 따라 당뇨병의 관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연구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가 수술 전 체질량지수에 관계없이 비만대사수술로 유사한 정도의 당뇨병 관해에 도달할 수 있음을 발표한 논문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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