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의사 맞춤형 의료정보채널 ‘브릿지(BR!dge)’를 25일 오픈했다.
보령의 브릿지와 같은 의료인 대상 정보채널은 이미 국내 다수 제약사에서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일동제약의 ‘후다닥’, 동아ST의 ‘쇼 타임’, 유한양행 ‘유메디’, 한미약품 ‘HMP’ 등이 있다.
브릿지는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만나오던 의사 고객들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된 보령제약의 온라인 마케팅 채널이다. 웨비나 및 웹심포지움의 진행 뿐 아니라, 최신 의학 논문과 의약학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
브릿지 내에서는 웨비나, 웹 심포지엄, 화상회의도 가능해, 비대면 상황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쌍방향 소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령제약은 브릿지 오픈 기념으로 ‘트립 투 브릿지(Trip to BRidge)’ 웨비나 위크를 개최한다. 다음달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각종 질환에 대한 웨비나 및 웹심포지움을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령제약 성백민 Rx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맞춤형 구성과 콘텐츠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의료인들이 애용할 수 있는 정보채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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