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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김계환 교수, 국제학술지 INJ 편집위원장 선출

‘비뇨의학과 질환 및 치료 전략에 특화된 국제학술지 발전’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3 [10:36]

세종충남대병원 김계환 교수, 국제학술지 INJ 편집위원장 선출

‘비뇨의학과 질환 및 치료 전략에 특화된 국제학술지 발전’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9/13 [10:36]

【후생신보】 김계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공식 학술지인 ‘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INJ)’ 편집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계간지로 출간한 INJ는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등재된 국제학술지로 비뇨의학과 질환을 포함한 임상신경학 및 기초과학 분야에서 중요하고 유망한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 2회의 특별호를 발행했으며 2020년 피인용지수(JCR Impact Factor)는 2.835로 신경비뇨기과학 분야에서 가장 높다.

 

피인용지수는 세계적인 학술정보 서비스기업인 ‘Clarivate Analytics’가 세계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를 대상으로 게재된 논문의 우수성 및 국제화 정도 등을 종합 평가해 SCIE 학술지로 선정한 후 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세계 다른 연구자에 의해 인용되는 정도를 계산, 수치화한 값이다.

 

김계환 교수는 “INJ가 비뇨의학 분야의 대표 저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편집위원장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INJ의 방향성을 제고해 비뇨의학과 신경비뇨의학의 융합을 추구함과 동시에 비뇨의학과 질환과 치료 전략에 특화된 학술지로 발전시켜 글로벌 저널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계환 교수는 현재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국제협력위원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평가전문위원회위원,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생식의학 전문위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평가전문위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상임이사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교육·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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