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알리코제약은 이항구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이항구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다짐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 구호’ 인증 사진을 촬영 후,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슬로건을 공유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행사다.
이를 통해 이항구 대표는 “이번 챌린지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전파해서 안전과 양보가 먼저라는 교통문화가 정착되어 어린이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덕우전자의 이준용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이항구 대표는 엔지켐생명과학 김혜경 부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1,248억, 영업이익 106억 원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회사다.
최근 세포∙유전자치료제, 의료기기를 포함한 디지털헬스케어, 면역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등 유망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R&D투자 및 특화제품 개발, 의료용 로봇팔/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신사업 확장을 위한 다각적인 성장 모멘텀을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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