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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창립 44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4일 오후 2시, ‘디지털 시대 사회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 주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6/22 [10:39]

아산재단, 창립 44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

24일 오후 2시, ‘디지털 시대 사회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 주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6/22 [10:39]

【후생신보】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디지털 시대의 사회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실시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재성 아산재단 학술연구자문위원장(연세대 사회복지학과)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디지털 헬스 케어의 법적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이호용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임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2부에서는 김대중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가 ‘한국 사회의 공공갈등 사례를 통해 본 조정, 참여형 갈등관리, 예방적 접근의 활용과 해외 시스템 연구’를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첨예해지고 있는 사회 구성원 간 갈등의 실제 사례들과 해결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1부에 이어 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주하 동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3부에서는 김수영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사회복지 패러다임 : 네트워크적 접근’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혁신에 따른 사회 구조의 변화를 토대로 디지털 시대의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좌장은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고 정영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보통계연구실장이 발표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이와함께 패널토론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사회 구조 변화에 대해 종합적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최재성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준영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재윤 서강대 심리학과 교수, 정소연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형용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4일오후 2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AsanMedicalCenter)을 통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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