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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의료기관 안전관리와 질 유지 위해 인증조사 재개"

임영진 원장 "인증 의료기관 확대 위한 인센티브 필요성 제안"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6/14 [09:13]

"코로나 19 의료기관 안전관리와 질 유지 위해 인증조사 재개"

임영진 원장 "인증 의료기관 확대 위한 인센티브 필요성 제안"

윤병기 기자 | 입력 : 2021/06/14 [09:13]

【후생신보】 "코로나 19 상황속에서 의료기관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들이 믿고 찾을수 있는 의료기관 인증제도를 통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및 의료질 제고를 위해 평가인증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임영진 의료기관인증평가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의료기관평가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인증이 의료기관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원장은 보건복지부 출입기자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의료기관에 대한 조사일정 조정 및 인증 유효기간 유예 조치 등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임영진 원장은 인증원장으로 업무하는 것은 분명히 가치가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평가인증의 필요성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어 인증원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임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인증원의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인증원이 병원계, 언론, 유관단체 및 국회, 정부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인증원의 실력이 우선 강화돼야 한다"며 "업무적인 역량이나 규모 등이 업그레이드돼야 하며, 역량이 강화돼야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기관들은 진료활동과 함께 방역활동과 백신접종 등에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어 평가인증 조사 시행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의료기관들에 대해 임 원장은 "오히려 역설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인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는 감염질환으로, 환자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자안전 의료 질을 높여야 하며, 이런 질 관리를 할 수 있는 곳은 인증원 뿐"이라며 "인증원은 각 의료기관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 지원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인증조사는 중단하면 안된다"고 코로나19 시대의 인증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인증원의 인증조사는 코로나19로 상황으로 인해 지난 6개월 간 전체 조사의 10%만 시행됐다. 남은 6개월 간 90%의 조사를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임 원장은 "아직 90%의 인증조사가 남아 있어 인증원으로서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소통과 대화를 통해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인증원은 6월부터 조사가 시작되는 것에 맞춰 조사위원 배정과 교육을 이미 진행했으며, 연초부터 조사받을 기관에 대해 통보 및 신청을 받아 적절하게 배분해 조사에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이다.

 

또, 인증원은 인증조사를 위해 질병관리청에 조사위원 대상 우선 백신접종을 요청해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방역활동 역시 엄격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인증원이 미래의료와 재난의료를 대비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인증기준 개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임영진 원장은 “인증 대상 기관과 먼저 방역에 대한 상의를 하고 나간다. 조사위원을 대상으로 방역관련 교육도 당연하다. 전담인력에 대해선 질병관리청에 부탁해 백신 접종을 맞게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내년부터 급성기병원 4주기 인증이 시행된다. 기준개발위원회나 정책개발실에서 감염병 관련한 안전과 관련된 예방과 관련된 조치나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세분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원장은 인증 의료기관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필요성도 제안했다.

 

그는 "요즘 백신접종율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가 백신인센티브를 도입했고, 인센티브로 인해 접종률이 향상됐다"며 "의료기관 인증 필요성이 확실하다면 의료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만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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