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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히알센스 플러스’ 3종 콜롬비아 품목허가 획득

2015년 히알센스 이어 두 번째…HA 필러 시장 점유율 20% 달성 목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1:21]

휴젤, ‘히알센스 플러스’ 3종 콜롬비아 품목허가 획득

2015년 히알센스 이어 두 번째…HA 필러 시장 점유율 20% 달성 목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07 [11:21]

【후생신보】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4월 콜롬비아 식품의약품규제당국(INVIMA)으로부터 ‘히알센스 플러스(Hyalsense Plus, 리도카인 함유 제품)’ 3종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휴젤이 콜롬비아에 자사 HA필러 제품의 품목허가를 취득한 건 지난 2015년 ‘히알센스(Hyalsense, 리도카인 미함유 제품)’ 시리즈 3개 제품을 출시한 이래 2번째다.

 

이번 허가 승인 제품은 ▲히알센스 파인 플러스(Hyalsense Fine Plus) ▲ 히알센스 울트라 플러스 (Hyalsense Ultra Plus) ▲히알센스 서브-큐 플러스(Hyalsense Sub-Q Plus) 3개.

 

특히, 이들 3종 제품 모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함유하고 있어 시술 시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시키는 한편, 제품의 점탄성을 향상시키는 휴젤 만의 ‘Even particle distribution’ 공법을 적용해 제품 주입감 개선으로 시술자의 편의까지 높였다.

 

현재 콜롬비아 HA필러 시장은 2020년 기준 연간 약 5만 4,000시린지 규모로, 이중 85%를 리도카인 함유 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허가 승인으로 오는 2025년 현지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사 ‘애보트(Abbott)’사와 KOL(Key Opinion Leader)과 함께 온․오프라인 워크숍 및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알리는 SNS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콜롬비아는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8~12%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성 높은 지역”이라며 “제품 가격경쟁력과 함께 앞서 현지 시장 안착에 성공한 ‘히알센스’ 시리즈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그니온(Magnion, 수출명)’과의 시너지를 통해 콜롬비아 시장 내 휴젤의 기업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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