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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차관, 이필수 회장, 김강립 처장 AZ 백신 접종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12:31]

강도태 차관, 이필수 회장, 김강립 처장 AZ 백신 접종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5/03 [12:31]

▲ 강도태 제2차관, 이필수 의협회장과 함께 용산구 보건소를 찾아 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김강립 식약처장 모습.

【후생신보】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용산구 보건소를 방문,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앞서 강도태 제2차관은 용산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도태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 대한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백신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히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비한 대응체계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도태 차관과 함께 김강립 식약처장 및 이필수 의사협회장도 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필수 의협 신임회장은 “의료계 대표로서 백신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덜어드리고 하루속히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자원했다”면서, “의협과 13만 회원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와 국민과 의료인이 혼연일체 되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국내에서 허가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식약처에서 3중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면서, “백신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유익성이 훨씬 상회하고, 식약처가 허가한 백신인 만큼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접종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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