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편성범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제 1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
편성범 교수는 현재 고려대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맡고 있으며 뇌질환재활, 인지언어장애, 연하장애, 언어발달지연,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편 교수는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 대한연하장애학회 간행이사, 대한심장호흡재활학회 이사,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 등으로 활약해왔으며, 다수의 학술논문을 발표하며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도 매진해왔다.
한편, 지난 2007년에 설립된 대한뇌신경재활학회는 성인 뇌신경재활분야의 연구발표와 학술강연회 등 국내외 유관학술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를 펼치며 뇌졸중과 외상성 뇌손상을 포함한 다양한 성인 뇌신경 관련 질환의 재활에 대한 학문적, 임상적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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