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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 노원구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21/04/16 [08:39]

상계백병원, 노원구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이상철 기자 | 입력 : 2021/04/16 [08:39]

【후생신보】  상계백병원이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인제대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은 지난 12일 노원구와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동학대 예방 협력 ▲아동학대 범죄 신고 아동 우선 진료 및 진단 ▲아동학대 의심 및 범죄로 신고된 아동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상계백병원의 우수한 소아 전문의로부터 체계적인 치료 지원이 가능하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경수 원장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상계백병원 소아 관련 전문 의료진의 협조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의신체적·정신적 치료는 물론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학대아동이 피해를 입거나 생을 마감하는 사연이 알려지고 학대아동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와 치료지원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의무화가 추진되었다.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의7에따라 지정하며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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