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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시대 활짝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5:05]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시대 활짝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19 [15:05]

【후생신보】유한양행은 19일 제9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67세) 부사장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 ETC 영업․마케팅 상무,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지난해 업무총괄 부사장에 선임되면서 포스트 이정희 사장의 자리를 예약한 바 있다.

 

조욱제 사장은 앞으로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렉라자를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해 나가기 위해 이정희 기타비상무이사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와 경쟁하는 렉라자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신약이 될 가능성이 높은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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