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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포타겔현탁액, 시장점유율 4개월 연속 1위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14:50]

대원제약 포타겔현탁액, 시장점유율 4개월 연속 1위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3/15 [14:50]

【후생신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사제 포타겔현탁액이 작년 4분기에 이어 올해 1월에도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포타겔현탁액은 작년 4분기에 총 약 10억 원 어치가 처방되며 시장점유율 4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3분기 대비 무려 50% 성장했으며 점유율 또한 두 배 가량 상승했다.

 

특히 10월에 36%였던 점유율이 11월 들어 49%로 상승했으며, 12월에는 전체 시장의 절반이 넘는 56%를 기록했다. 올해 1월에도 포타겔현탁액은 4억 5,000만 원의 처방액으로 시장점유율 59%를 기록,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포타겔현탁액은 급․만성 설사, 식도․위․십이지장 통증의 완화에 쓰이는 지사제로 주성분인 스멕타이트는 천연 무기물질로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다. 복통을 동반한 설사 증상 발생시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타 제품과 달리 우수한 설비를 갖춘 대원제약의 cGMP 수준 신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라며, “에스원엠프, 오티렌 등 소화기 질환 영역에서도 블록버스터 제품이 늘고 있는 만큼 소화기계 R&D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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