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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2/04 [12:09]

순천향대 부천병원, 개원 20주년 기념 엠블럼 공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2/04 [12:09]

【후생신보】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럼을 제정<사진>하고, 4일 공개했다.

 

기념 엠블럼은 20살이 된 청년처럼, 100년의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다짐과 열망을 담아 ‘비상하는 날개’ 모양으로 표현됐다.

 

색상은 순천향대 전용 3색인 밝은 녹색, 어두운 녹색, 하늘색을 사용해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및 부속병원의 이미지를 유지했다.

 

신응진 병원장은 “올해는 우리병원의 개원 20주년이자, 설립자이신 故 향설 서석조 박사님의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아직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병원 운영이 어렵지만,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올해 병원 정상화를 잘 이뤄낸다면 내년에는 이 경험과 에너지가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원천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병원장은 이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20년간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부천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경기 서북부권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환자 치료 거점병원’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차 환자경험평가’에서는 국내 BIG 5 병원을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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