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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업체들은 지금, 해외서 활로 모색 중

국내 품목허가 없어도 식약처 기준 충족시, 수출 품목 허가 가능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2/03 [18:13]

보톡스 업체들은 지금, 해외서 활로 모색 중

국내 품목허가 없어도 식약처 기준 충족시, 수출 품목 허가 가능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1/02/03 [18:13]

【후생신보】국내 보톡스 업체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분주하다.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해외서 활로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 휴젤을 비롯해 대웅제약, 메디톡스 등이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유바이오로직스, 한국비엔씨 등 후발주자도 시장 진출을 코앞에 두고 있다.

 

파마리서치바이오와 유바이오로직스의 올해 국내 시장 진출은 유력해 보인다. 이들 두 업체는 지난해 국내 3상 IND를 승인 받았으며 올해 임상을 완료,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비엔씨는 내년까지 임상 3상 완료하고 프로톡스도 2022년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들 후발업체들은 국내 임상과 동시에 식약처로부터 수출용 제품 허가를 취득함으로써 중국 시장은 물론 동남아와 러시아 시장 등에 진출하면서 캐시카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현행법상 의약품은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지 않아도 식약처가 정한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다. 임상시험의 경우 종료 시점까지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해외시장 선진출을 통해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꾀하는 모양새다.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지 않았으나 수출용 품목허가를 획득한 기업은 파마리서치바이오 ‘리앤톡스’, 한국비앤씨 ‘비에톡스’, 한국비엠아이 ‘하이톡스’, 이니바이오 ‘이니보주’ 등이다.

 

이같은 후발주자들의 해외 진출과 함께 이미 국내 시장에 자리 잡은 선두주자들 역시 최근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1위 기업 휴젤은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진출하고 이번주 공식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 휴온스도 중국, 러시아, 중남미 진출 등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앞선 기업들과 국내 후발주자들 모두 포화 상태인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는 만큼,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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