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짜 먹는 위장약 ‘트리겔현탁액’의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한다고 7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기존보다 크기를 키워 급성/만성 통증, 위염, 위통증, 식도염 등 주요 증상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효능/효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 뒷면에는 일반 제산제 대비 빠른 효과, 적은 양 복용 등 옥세타자인 성분의 장점을 보기 쉽게 삽입, 약사들의 복약 지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짜 먹는 위장약 ‘트리겔현탁액’은 옥세타자인, 수산화마그네슘, 건조수산화알루미늄겔의 세 가지 복합성분으로 구성된 제산제다.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제품, 약사들이 쉽게 복약지도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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