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가 지난 1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미래컴퍼니는 꾸준히 구성원들의 화목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들을 도입하고 운영해오면서 2012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게 된 것이다.
미래컴퍼니는 매주 수요일 조기퇴근의 날 운영과 유연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업무 몰입도와 효율을 높이고 있는 한편, 장기근속자 안식년 휴가, 결혼기념일 휴가, 출산 휴가(배우자 포함), 징검다리 연휴 연차사용 적극 장려 등을 통해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산 축하금, 결혼 축하금, 복지포인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산후 조리원, 임신, 출산 등 육아 관련 서비스, 여행,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생활 등 여러 항목 중 개인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게 하여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2012년 처음으로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은 이후 올해 재인증으로 2023년까지 총 12년간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김준구 대표는 “회사의 구성원들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가족까지도 그 범위를 확대한 모범적인 복지제도 운영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은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미래컴퍼니는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회사 생활과 가정 생활을 병행하고 모두가 공정하고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소통에 기반한 공동체 정신의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게 더 고민하고 소통해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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