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한양대구리,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박원빈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0:59]

한양대구리,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박원빈 기자 | 입력 : 2020/12/16 [10:59]

【후생신보】한양대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중환자실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에 심평원은 중환자실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 3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지난해 5~7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중 입원 진료 건수가 10건 이상인 287개 병원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대상이 되는 지표는 ▲전문 전담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등 7개 항목이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전체평균 73.2점, 동일 종별 평균 68.9점을 상회하는 점수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한동수 원장은 “중환자실은 중증환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곳인 만큼 적절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좋은 환경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과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양대구리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평가, 중환자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