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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 필수품에 ‘장갑’도 추가?

셔더코퍼레이션, 국제 인증 통과한 ‘검증된 구리장갑 97’ 출시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2/07 [15:38]

코로나 대응 필수품에 ‘장갑’도 추가?

셔더코퍼레이션, 국제 인증 통과한 ‘검증된 구리장갑 97’ 출시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2/07 [15:38]

【후생신보】코로나19에 효과적인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을 자랑하는 ‘장갑’이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셔더코퍼레이션(대표 이상재)은 최근 코로나가 수도권과 전국적으로 대유행함에 따라 팜스킨의 제품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받아 항균과 항바이러스에 동시 인증을 받은 ‘검증된 구리장갑 97’ 항균장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기침할 때 나온 분비물 속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점막에 닿거나, 오염된 손으로 눈이나 점막을 만졌을 때 감염된다. 실제로 바이러스는 환자에 의해 접촉된 문고리, 엘리베이터 버튼, 컴퓨터 자판기, 전화기 등을 만지면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을 차단할 수 있는 ‘검증된 구리장갑 97’은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규정 하에 FITI 시험연구원에서 구리 항균 테스트 결과 항균효과 입증을 받았다.

 

‘검증된 구리장갑 97’은 항균과 항바이러스 2가지 측면에서 공신력 있는 시험 기관의 테스트를 통해 검증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제 인증 기관인 Intertek에서 ISO18184의 시험규격 검증을 받아 바이러스 활성 감소율 97.42%를 기록했다. 또한 폐렴간균, 대장균 실험에서 99% 이상의 감소율을 인증 받았다.

 

나아가 미국환경청인 EPA의 인증 받은 검증된 구리 원사를 사용, 도톰한 두께감으로 그립감과 착용감이 좋아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하다. 탄성 회복성이 우수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아 알러지로부터 안전한 라이크라 섬유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실용적인 도트 패턴을 고른 것과 스마트 터치도 가능하다.

 

셔더코퍼레이션대표 이상재 대표는 “2021년 1월 CE 인증 획득 후 영국정부 등 전유럽, 두바이 정부 등 중동지역과 동남아시아, 남미 등에 수출 준비중이며, 국내에서는 택배회사, 연구소, 기업, 사업장, 병원, 은행 등 많은 곳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검증된 구리장갑 97’을 통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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