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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적십자에 2억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1/24 [10:08]

한국오츠카제약, 적십자에 2억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1/24 [10:08]

▲ 사진 왼쪽부터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

【후생신보】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기부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공복지제도의 지원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해당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생계비, 교육비, 주거비용, 의료비 등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긴급 지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대한적십자사 법인 고액기부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레드크로스 사회 공유가치 인증) 클럽에 함께하게 됐다.

 

오츠카제약은 기아대책의 아동 가정방문 위생키트 지원사업 ‘찾아가는 희망친구’에 2,000만원도 기부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기아대책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의 연계를 통한 학교 위기아동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리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때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성실히 실행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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