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박예수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회가 복합돼 개최된 제19회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논문인 “The effect of PTh injection in the osteoporotic vertebral fracture” 는 최근 고령화 사회와 함께 증가하는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에 있어 PTH를 이용한 보존적 치료에 대한 논문으로 고령화로 인한 수술이나 시술의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약물 치료 방법으로 수술이나 시술과 유사한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내용이다.
박예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Johns Hopkins 대학에서 연수 했다.
또한, 대한골다공증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대한척수 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인지회 회장, 대한척추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여성 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의 사무총장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보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 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 공로상((Marquis Who’s Who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바 있으며, 한국을 대표해 AFOS council member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후생신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박예수 교수, 대한골다공증학회, 추계학술대회, 구연 장려상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