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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리포락셀액’, 세르비아 유방암 3상 승인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10/05 [11:21]

대화 ‘리포락셀액’, 세르비아 유방암 3상 승인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10/05 [11:21]

【후생신보】대화제약은 세르비아 ALIMS로부터 주사제 대비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리포락셀액’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 대상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대화는 헝가리, 불가리아에 이어 유럽 3개국에서 같은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사측은 이들 국가에서 올해 내 첫 환자 등록을 목표로 20여개 병원에서 임상환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리포락셀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대화제약이 세계 최초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허가받은 바 있는 전처치가 필요 없는 경구투여 제제로 주사제의 불편함과 말초신경병증 및 탈모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약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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