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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대한의학회에 5.8억 기부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0/05/12 [17:06]

한국노바티스, 대한의학회에 5.8억 기부

문영중 기자 | 입력 : 2020/05/12 [17:06]

【후생신보】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의학회에 5억 8,000만 원의 기부금을 지난달 29일 전달했다고 오늘 밝혔다.

 

의학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 방역 및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마스크, 안경 및 장갑 등의 방호물품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사태가 종식되는 시점까지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호흡기 치료장비 대여, 운송, 설치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연구활동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전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노바티스 본사가 조성한 미화 2,000만 달러 규모의 ‘노바티스 COVID-19 대응 펀드’에서 출연됐다.

 

조쉬 베누고팔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의료진과 치료가 시급한 중증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3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3만개를 취약계층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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