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신보】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원장 정영호)이 최근 대구 경북 지역의 무증상 확진자의 치료시설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 인력을 파견, 치료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의사 2명, 간호사 2명 등 총 4명의 의료진을 생활치료센터에 파견, 의료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정영호 원장은 병원협회 차기 대권 도전을 밝힌 인물이다.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이기도 한 정영호 원장은 “현장에서는 의료인력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며 “많은 중소병원의 참여로 감염병 위기의 조속한 종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 의료인력 지원 모집 대상과 신청은 대한중소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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