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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외과 진료환경’ 조성 ‘앞장’
정영진 외과의사회 신임회장 “진단에서 수술 결정까지 수가 없어…임기 내 반드시 개선”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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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진 회장

【후생신보】 환자 진단에서부터 수술 결정까지의 과정에 대한 수가가 누락되어 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 외과 전공의 기피현상을 개선하고 외과(의료공급자)가 살맛나는 진료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대한외과의사회는 지난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춘계연수강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영진 총무부회장(한사랑의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무부회장에는 임익강 보험부장을 선임됐다.

 

외과의사회는 올해부터 회장 임기를 대한의사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변경키로 했다.

 

이로써 앞으로 3년동안 외과의사회를 이끌게 된 정영진 회장은 의사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외과의사가 수술만으로 의료기관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젊은 외과 의사들이 개원이나 전문병원에서 수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초진 진찰료가 15000원인데 피부 봉합술의 비용이 이와 비슷하다수술 준비, 인력, 장비, 안전 등 수술 행위가 너무 저 평가되어 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임 집행부부터 보험과 정책 분야 이사를 늘려 대응해 왔으며 앞으로 3년안에 좋은 결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정 회장은 밝혔다.

 

특히 그는 이런 부분의 개선을 통해 살맛나는 외과 진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외과계 의원을 살리기 위해 의사회 차원에서 내부적으로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에 대해서는 외과학회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임익강 총무부회장은 환자 진단에서 수술을 결정할 때까지 행위에 대한 수가가 없다진찰료와 수술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지만 명확하지 않다. 이런 부분을 개선해야 외과 전공의 기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연수강좌에는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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