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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43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준비, 4차산업 대비, 건전한 조직문화 창출 등 강조
신형주 기자 기사입력  2018/03/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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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일 울산대병원 본관 5층에서 43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융기 병원장, 김원희 행정부원장, 이상곤 진료부원장, 나양원 교육부원장(수정) 외 주요보직자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병원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은 지역거점병원이자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는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맡은바 최선을 다해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수 있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변화하는 경영환경의 적극적 대처 ▲상급종합병원 재입인 노력 ▲4차산업과 고령사회의 대비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 ▲건전한 조직문화 창출 등 5가지 중점사항을 강조하며 병원이 올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 발전에 힘쓴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교수상에는 이종수 장기이식센터 소장(신장내과 교수)이 신장이식 분야 및 병원의 장기이식분야 위상을 높인 점과 병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또, 특별공로상에는 지난 국민초천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혜민 권역응급의료센터 간호사에게 수여됐다.

김혜민 간호사는 지난 2016년 고속도로 버스 화재 사고현장에서 다리가 껴서 탈출 못하는 기사를 옆에서 응급처치하고 탈출을 도우며 모범을 보이고 병원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해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의학과 병원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수진과 직원들에게 공로상과 우수진료과, 우수관리자 및 직원상, 우수부서상이 수여됐으며, 정기승진승급자에 대한 사령장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병원은 1975년 10월 1일 현대조선 부속 해성병원으로 개원했으며 1997년 3월 1일 울산공업학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전환했다.

2012년 12월 암센터 준공 등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울산지역암센터, 권역외상센터 등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할을 수행하며 동남권 지역주민과 의료계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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