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조용성 선임과장에 ‘그랜저IG’ 쏘다
문영중 기자 | 입력 : 2018/02/20 [14:56]
▲안재만 대표가 최우수영업사원인 EMR에 선정된 중부지점 조용성 선임과장(右)에게 그랜저IG 전달 후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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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국제약품(대표 남태훈·안재만)은 지난해 최우수영업사원(EMR)에 선정된 중부지점 조용성 선임과장에게 대형 자동차인 그랜저IG를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조 선임과장에게는 향후 5년간 차량 및 유지비 일체가 제공된다.
국제는 목표달성에 대한 동기 부여와 성과에 대한 보상을 위해 EMR 제도를 시행중이다.
EMR은 전 MR 중 매출 성장, 매출 이익, 신규 등을 매기 평가해 우수영업사원(이하 CMR)을 선정하고, 이 CMR에 5회 연속 선정된 최고의 사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CMR에게는 표창장 및 금배지가 수여되고 영과의 EMR에게는 표창장 및 대형 자동차와 유지비가 5년간 제공된다. 2014년 처음 도입한 후 올해 세 번째 대상자가 나온 것.
남태훈 대표는 사람중심의 경영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철학 하에 평소 사람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성과관리 제도 변화, 교육 투자와 핵심인재 보상관리라는 내부 전략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목표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KJPS(국제약품 이익분배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해 임직원에게 이익금 일부를 성과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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