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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4강 정현, 건대병원서 정밀검진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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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선수(左)와 황대용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후생신보】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올라 화제를 모은 정현 선수가 건국대병원을 찾았다. 한국 선수가 그랜드 슬램 대회 4강까지 오른 것은 정현 선수가 처음이다.

정현 선수(29위, 삼성증권후원)는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와 김진구 교수, 정석원 교수와 성형외과 최현곤 교수, 피부과 이양원 교수의 협진으로 부상 부위인 발바닥을 비롯해 부상 방지를 위한 종합 정밀 검사를 받았다. 

정현 선수는 노박 조코비치와 16강 전 경기부터 발바닥 부상이 심해져 8강전부터는 진통제 주사를 맞았다. 이어 ‘테니스 황제’라 불리는 로저 페더러 선수와 4강전에서 결국 발바닥 부상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정현 선수의 건대병원 행은 깊은 인연 때문. 어머니 김영미 씨는 건대병원 물리치료사로 근무했고 아버지 정석진 씨는 건대 동문이다. 형 정홍 씨는 건대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며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어머니 김영미 씨는 “건국대병원 의료진이 발바닥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몸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꼼꼼하게 진료해 주셨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건국대병원과 새내기 물리치료사 시절부터 깊은 인연이 있다”며 “정현 선수가 투어 선수로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주신 건국대병원과 앞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김영미 씨는 덧붙였다. 

정현 선수는 이번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세계 랭킹이 58위서 29위로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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