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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각막이식 최고 ‘우뚝’
36년 연속 최다 각막이식…인공수정체 삽입술도 연 5,000례 돌파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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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36년 연속 최다 각막이식술을 달성하는 등 국내 각막이식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인공수정체 삽입술도 연간 5,000례를 돌파했다.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센터장 양석우)는 안과 수술에서 가장 고난이도로 불리며 안과의 핵심 역량이 함축되는 각막이식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각막은 안구의 제일 앞쪽에 위치한 유리창과 같이 투명한 부분으로 빛을 망막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외상, 심한 염증 등으로 각막이 혼탁해지면 빛이 잘 통과할 수 없게 되어 시력장애가 발생하는데 각막이식술은 이러한 혼탁한 각막을 제거하고 투명하고 건강한 각막으로 바꾸는 수술이다.

 

안센터는 1966년 첫 각막이식수술을 성공한 이후로 1980년 국내 최초 인공 각막이식 수술을 성공했으며 1982년 국내 최초 근시 교정술 및 사시수술에서 조정 봉합술을 적용했다.

 

특히 1993년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안은행 협회에 가입한 후 국내에서 시행하는 전체 각막이식수술의 20% 이상을(2016년 기준 연 200건 이상) 담당하고 있으며 36년 연속 국내 최다 각막이식술을 달성해 국내 각막이식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전층 각막이식 뿐 아니라 병변이 있는 각막의 부분만 교체해주는 부분층 각막이식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각막 혼탁으로 인한 질병 치유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안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인공수정체 삽입술 5,150 례를 기록, 2013년 이후 4년 연속 연 4,000례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면서 백내장 수술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백내장은 눈 속에 있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것으로 백내장이 생기면 사물에 안개가 낀 듯 희미하게 보인다. 혼탁이 수정체 중 중심부보다 가장자리에 있을 때, 시력장애가 더 심하고 혼탁 범위가 넓을수록 흐릿한 정도도 더 커진다.

 

백내장으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약물로 질병 진행을 늦추거나 수술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새로운 수정체를 삽입할 수 있다.

 

안센터는 백내장 수술에서 국내 최초, 국내 최고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세계적 수준의 수술센터이다.

 

최소미세절개수술, 난시 교정 및 다초점 인공수정체 등 검증된 최신의 수술법으로 최상의 결과를 추구하며 과숙 백내장, 합병 백내장, 라식라섹 수술 후 백내장 등 고난이도의 백내장 수술 뿐 아니라 인공수정체 이탈 등 다양한 수술 후 합병증 치료에 대해 최상의 의료를 제공한다.

 

양석우 센터장은 가톨릭기관으로써 생명존중을 실천하며 안과에서 가장 고난이도 수술인 각막이식을 통해 각막질병으로 실명에 까지 이르는 환우들에게 새로운 빛을 선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이식 건수와 더불어 부작용 및 후유증 관리도 최적의 치료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백내장 수술에 대해 포괄수가제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연 4,000례에 이어 20175,000례를 돌파한 것은 안센터의 견고한 팀워크로 이뤄낸 결과라며 서울성모병원의 대표 센터로서 최상의 진료를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안센터는 1978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인공수정체 삽입을 시작한 이래로 1984년 국내 최초 인공수정체 개발, 1989년 미국과 공동 연구로 인공수정체를 설계 했으며 1991년 국내 최초로 인공수정체 삽입 누적 1만례를, 2017년에는 8만례를 달성하는 등 국내 인공수정체 삽입의 연구와 진료에 있어 선두주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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