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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함께 따뜻한 병원을 만듭니다”
상계백병원,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원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2/0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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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상계백병원 노사가 함께 따뜻한 병원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인제대 상계백병원이 2217층 강당에서 조용균 원장, 이혜련 노동조합지부장 등 교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병원 만들기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조용균 원장이 노사 문화 개선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직접 발표했다.

 

이혜련 지부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을 갖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업무영역도 존중하며 반말·욕설·무시 등의 언행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조용균 원장은 상계백병원은 교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폭언·폭행·성희롱 없이 안전한 근무환경이 보장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항상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배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상계백병원 원장단과 노동조합에서는 노사 문화 개선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해 외래 및 병동, 치료실 등을 방문해 행사의 취지를 전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교직원들에게 캠페인 홍보물과 음료를 나누어 주며 존중과 배려가 깃든 병원 만들기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조용균 원장은 최근 병원 내 폭행 및 성희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노사 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은 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7,000여 명의 교직원들에게 건전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3대 혁신지침을 발표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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