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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미래형 스마트 건강 플랫폼 완성
‘Health4U’ 업그레이드…진료기록 조회에서 삼성헬스·애플 건강앱 연계까지
한국형 ‘블루버튼 이니셔티브’ 적용…의료 소비자 주권 향상 위해 적극 노력
이상철 기자 기사입력  2018/02/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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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은 진료정보를 조회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제공해 온 스마트 건강 플랫폼 ‘Health4u(헬스포유)’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Health4u에서는 기존처럼 진료기록과 처방받은 약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이를 내려 받거나 삼성헬스 및 애플의 건강 앱과 연동해 확인할 수도 있다.

 

이는 환자가 의료 소비자로 본인의 의료정보를 보유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세계적 캠페인인 블루버튼 이니셔티브(Blue Button Initiative)’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Health4u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블루버튼 캠페인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디지털연구소장 유수영 교수팀은 의료정보 국제 표준인 HL7(Health Level 7)을 토대로 차세대·최상위 프레임워크인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을 도입하는 등 의료정보 시스템의 활용성과 확장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환자가 블루버튼 기능을 통해 내려 받거나 스마트 연동기능을 통해 다루는 모든 의료정보 역시 최신 의료정보 데이터 전송 표준인 ‘C-CDA(Consolidated-Clinical Document Architecture)’를 적용해 향후 의료기관간 진료정보 교류체계 구축이 완료되면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특히 새로운 Health4u에서는 스마트 연동기능을 통해 웨어러블과 스마트폰에서 측정하거나 입력한 각종 수치를 의료진이 진료 시에 확인하고 적정한 권고수치를 입력해 환자가 참고할 수 있어 환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고 진료 결과가 다시 환자의 건강관리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의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처방받은 약의 복용 시간을 알려주거나 지문인식을 통해 편하게 로그인하는 등의 각종 환자 편의기능도 리뉴얼된 헬스포유에 추가됐다.

 

한편 이호영 의료정보센터장은 “Health4u는 최신·최상위 표준으로 무장한 미래형 건강 플랫폼으로 환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하게 스스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국가중앙병원으로서 헬스케어 IT를 통한 의료 공공성 확대를 선도해온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 소비자의 주권 향상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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