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단독]연세의료원 2017년 의료수입 1조 7706억원 예상

전년대비 3.7% 증가 631억원 수입 증감

윤병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1/19 [08:54]

[단독]연세의료원 2017년 의료수입 1조 7706억원 예상

전년대비 3.7% 증가 631억원 수입 증감

윤병기 기자 | 입력 : 2018/01/19 [08:54]


【후생신보】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 2017년 1조 7706억 92.387천원의 의료수익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3.7% 증가한 631억원의 의료수익을 달성했다.

후생신보가 입수한 연세의료원 2017년도 추가경정 자금 예산서에 따르면 외래수입  739,313,612천원, 입원수입 1.021.691.649천원, 의료 외 수입 133.433,958천원을 기록했다.

또한 임대료 수입  20.694,602천원, 기부금 수입 60,097,808천원, 연구수익 1,930,598천원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 전체 자금 수입에서는 2,074,951,355천원을 기록했다.

투자와 기타자산회수금 32.480.000천원, 기본금입금 90,155,501천원, 전기이월자금 47,324,509천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의료비용으로 1.382,046,685천원이 지출됐다.

인건비 513,511,437천원, 재료비 523,708,013천원, 관리운영비 344,827,235천원, 의료외 비용 16,975,804천원을 지촐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의료원은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연세암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을 운영중이며 의사직 2,500여명, 일반직 7,600여명 등 총 10,100여명 근무 중이며 총 병상 수는 3,362병상이다. 진료환자는 연인원 외래 400만 명, 입원 115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연세의료원은 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과 중입자 치료기 도입 및 칭다오 세브란스병원 건립등 신규 투자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의료원 관계자는 병원의 특성상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 충원이 필요하며 용인동백 세브란스 준비작업을 위해 2018년에는 인건비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