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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약 및 바이오분야 M&A 활성화 및 투자자금 증가 전망
면역관문억제제 시장 큰 폭으로 증가 예상
윤병기 기자 기사입력  2018/0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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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글로벌 제약산업 분석전문 업체인 이벨류에이트(Evaluate)사에 따르면, 2018년 제약 및 바이오분야는 M&A 활성화 및 투자 증가로 2017년에 이어 상승 모멘템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 분야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2018년 제약 및 바이오분야 전망자료에 따르면 제약 및 바이오분야 M&A 활성화 및 투자자금 증가로 이여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벨류에이트(Evaluate)에서 발간한 2018년 제약 및 바이오분야 Preview에 의하면, 신규 의약품 출시 및 투자자금 유입 증가로 지난해에 이어 제약 및 바이오분야 상승 모멘템은 지속될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FDA의 혁신에 대한 규제 완화 방침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세제개혁이 결정되면서 제약 및 바이오업계의 M&A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이 미국으로 가져와 M&A에 투입할 수 있는 현금은 1,500억 달러로, 그 중에서도 암젠이 해외에 390억달러, 길리어드가 320억달러, 화이자가 220억달러, MSD200억달러, J&J·애브비·릴리가 각각 100억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는 CAR-T치료제, 유전자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치료제의 상업적인 가능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며, 시장가치가 매우 큰 면역항암제 분야(면역 관문억제제, immune checkpoint inhibitors)의 임상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면역관문억제제는 암세포의 면역반응 회피신호를 억제해 면역세포가 암을 공격하게 하는 원리로, 면역반응을 자극시키는 단백질을 증진시키거나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단백질(CTLA4, PD1, PD-L1, LAG3 )을 차단하여 면역반응을 조절함으로써 항암효과를 증가시킴 새로운 면역항암제로서 면역관문억제제가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BMS의 옵디보(Opdivo), 머크의 키트루다(Keytruda)로 대표되는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로, 키투루다의 2018년 매출은 61억달러(6.5조원)로 전망되어 글로벌 10대 블록버스터 의약품 중 9위로 급성장 기대. 2022년에는 61% 증가한 98억으로 예상된다.

 

최근 항암제 개발의 트렌드는 키투루다, 옵디보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병용요법으로, Incyte사에서 개발한 IDO 억제제 에파카도스타트(epacadostat)가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Incyte사는 2018년 상반기에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며, Echo -301은 키투루다와의 에파카도스타트 병용투여 임상시험 중이며, BMSLag3 타겟 릴래티맵(relatlimab)이 항 PD-(L)1 치료에도 암이 진행된 환자에 대해 효과를 보였고, 넥타의 CD122 작용제 NKTR-214도 옵디보와 병용투여 시 PD-L1 음성 환자에 효과를 보여 기대감 상승되고 있다.

 

2018년 글로벌 Top 10 블록버스터 의약품 전망

 

애브비의 TNF-α 억제제 휴미라(Humira)202억달러(21.6조원)의 연매출로 전 세계 매출 1위 블록버스터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2위는 셀진의 레블리미드(Revlimid)20189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1위와의 매출액 격차는 2배 이상. 그 뒤로 엔브렐(73억달러), 아일리아(65억달러), 아바스틴(64억달러). 리툭산(64억달러) 순의 매출 전망이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가장 크게 증가할 의약품은 키투르다로 22.8억달러의 매출 성장이 전망되며, 휴미라 14.2억달러, 마비레트가 11.8억달러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매출 상위 10대 제약사를 전망해보면 화이자가 476억달러(61조원)1위를 차지, 그 뒤로 노바티스, 로슈, 존슨앤존슨, 사노피, 머크 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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