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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서울병원, 몽골 여아 구순구개열 초청 치료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1/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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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민성 교수가 환아에게 한복을 선물하고 있다.
【후생신보】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구순구개열을 앓고 있는 몽골 12개월 여아를 초청, 치료했다.

AMINGTERGE 환아는 지난해 12월 29일, 탁민성 성형외과 교수로부터 1시간 가량 수술을 받고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 퇴원 후 현재 외국인 근로자로, 경기도에 머물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있다. 수술 경과를 살피기 위한 외래가 12일 예정돼 있다.

탁 교수는 지난해 8월 몽골 의료봉사에서 환아를 처음 진단했지만 현지 의료 환경과 비용 문제로 치료를 할 수가 없었다. 탁 교수는 귀국 후 아이가 말을 배우기 전인 1세 전후 수술이 적기라고 판단, 아이를 초청해 수술하기로 마음 먹었다.

비용은 순천향 나눔회와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이사장 이의순)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협력병원인 몽골송도병원(UB Song Do)도 아이 초청 소식을 듣고 기꺼이 항공권을 지원했다.

탁민성 교수는 “의술을 통해 어린 몽골 아이에게 희망을 전하는 것이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과 서로 통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 소외된 환우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병원은 세방이의순 재단과 2017년 3월 업무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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