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윕메니지먼트 의료용겔 회수조치
식약처, ‘비멸균의료용겔’서 발암우려물질 ‘NDELA’ 검출
문영중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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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식약처가 발암우려물질이 함유된 의료용겔 제품에 대해 판매, 유통 금지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윕메니지먼트(제조원 : EndyMed Medical Ltd., 이스라엘 소재)가 수입‧판매 중인 비멸균의료용겔(ND SUB00067-00 A00/서울 수신15-1168호)에 대해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는 WHO 국제 암연구소(IARC) 2B(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제한적이며 동물실험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로 분류되는 발암우려유발물질 ‘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이 검출됐다.

이 제품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정이나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고주파 기기(전기수술장치)와 함께 사용된다. 해당 제품은 현재까지 4,682개가 수입됐고 이중 3,712개가 판매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는 문제의 물질 검출 정보를 알고도 회수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판매업무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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